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카와 호타카 (문단 편집) == 논란 == 2023년 5월, [[주간문춘]]에서 야마카와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알고 지내는 20대 여성과 식사를 한 후 호텔에 데려가서 성폭행을 하고 부상을 입혔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음부 출혈이 있고 침대시트에 핏자국까지 남아 있었다고 할만큼 심각한 폭행이었다고 한다. [[https://bunshun.jp/articles/-/62718|#일본어 기사]] 처음에는 보도한 곳이 찌라시로 유명한 주간문춘이니 중립기어 여론이 대세였으나 5월 11일 [[경시청]]에서 야마카와를 수사중이라고 밝혔고, 야마카와 본인도 성폭행을 제외하고는 전부 인정하면서[* 성폭행이 아니면 최악으로 가봤자 불륜이나 상해죄 정도로 끝날테고, [[키요타 이쿠히로]]처럼 불륜을 계속 해대는 것이 아닌 1회성으로는 선수생활이 끝장날 정도는 아니니 나머지는 그냥 빠르게 인정한 듯하다.] 상황이 뒤바뀌었다. 결국 5월 12일 야마카와는 1군에서 말소되었다. 성폭행으로 밝혀질 시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여론에서는 성폭행이 아니라고 밝혀진다고 해도 결혼해서 애까지 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호텔까지 가서 뭐 하는 짓이냐는 말이 많은 상황. 추가로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세이부는 선수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더라도 트러블이 생기면 무조건 구단에 알리는 게 구단 방침인데 야마카와 같은 경우에는 문춘에서 폭로하고 나서야 구단에 알렸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불륜이든 성폭행이든 퇴출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2023년 8월 29일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되면서 법적 처분을 면하게 되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830/120938738/1|#]] 그러나 9월 4일 구단징계로 무기한 공식경기출장정지 처분을 피하지 못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3e5e9a8c0cf5f3069d3bc441dc688d551022d548|#]] 한동안 위와 관련해 피해자가 터무니 없는 합의금을 요구한다는 등 거짓 보도가 떠돌았으나, 후속 취재 결과 1억엔 요구와 합의금 관련 기사는 모 석간 신문 측의 오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히는 "만일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1억엔 규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라는 카더라성 기사가 잘못 알려진것. 실제 피해자는 합의 의사가 없으며, 혹여 합의금을 받는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성폭력 피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일본의 강제성교죄의 경우 동영상 등의 직접 증거가 남지 않는 이상 기소가 어렵다. 야마카와의 경우 또한 폭행이 아니라 강제성교죄목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는데, 문자 내용 등 가해자 측의 직접 증거만이 남아있었기에 기소에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는 변호사 측 의견이 전해졌다. 나아가 위와 같은 문제점을 토대로 지난 7월 13일 "강제성교죄"에서 "부동의 성교죄"로 개정된 일본 형법을 소급적용 받지 않았기에 불기소처분에 더욱 유리한 부분이 있었다. 성범죄 전문 변호사의 인터뷰에서, "강제성교가 아닌 부동의 성교죄가 적용되었다면 야마카와가 기소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2달만 늦게 터졌으면 이미 감옥에 있었을지도..~~ 실제로 해당 불기소 처분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비난 여론이 일었으며, 아직 민사 재판이 남아있어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이다. 부상자 특례조치로 남은 FA기간을 충족시킬 수 있는데,[* 4월 10일 부상으로 말소후 27일 2군 경기 출장까지 17일을 FA 일수로 인정받아 FA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다만 실제 결별보단 사죄의 의미로 연봉을 백지위임하고 내년 FA 재수를 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현실적으로 사건발발 전에도 성적이 너무 형편없어서, 한 해 정도 건재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FA 이후 2024시즌 새로운 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게 되었지만 상단의 논란으로 인하여 여론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